금일 2016년 9월 12일 07시 45분 경 부산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저도 근무를 하다가 땅이 흔들리더니 이내 건물이 7초가량 흔들리는 것을 느꼈는데요. 깜짝 놀란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금일 지진의 진원지는 경주이며 5.1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진났을때 대피요령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저조차도 지진에 대해서는 안전불감증이 심한 편이었습니다. 이미 울산 부산 지진이 7월경에 있었고 벌써 9월 12일 부산 지진을 합치면 1,2달 텀을 두고 건물이 통째로 흔들리는 지진이 두번이나 발생을 했는데요.





이제는 더이상 소홀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지진났을때 대피요령을 명확하게 모든 국민이 숙지를 하고 국가차원에서도 교육 및 대책을 마련해야할 시점인 것 같은데요. 아래 지진 대피요령 및 행동요령을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1. 엄폐물 사이로 몸과 머리를 숨겨주셔야 합니다.


지진이 났을 때는 무엇보다도 신체를 보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대피를 할 공간이 여의치 앉다면 책상이나 테이블 등의 엄폐물 밑으로 들어가서 움크려서 머리를 보호해야합니다. 주위에 쿠션 같은 것이 있다면 목과 머리를 우선적으로 보호하여서 떨어지는 낙하물에 외상을 입지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2. 주위환경을 점검한다.


오늘처럼 지진이 일시적으로 일어나고 멈췄다면, 주위환경을 점검해야합니다. 특히 잠을 잘때 위에서 떨어질 수 있거나 상해를 미칠 수 있는 물건들은 땅바닥에 내려놓으며, 깨지기 쉬운 물건들을 치우고 가스배관이나 전기선 등을 점검하여 후 폭풍때 추가 피해를 미리 예방을 해야합니다.



3. 그밖의 지진났을때 주의사항 


지금 당장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면 엘레베이터는 이동이 차단될 가능성이 있음으로 가급적 이용하지 않으며, 지진났을때 안전한곳인 넓은 곳으로 시야가 확보된 곳으로 이동을 하셔야 합니다. 


이처럼 우선적으로는 지진이 발생을 하면 대피를 하셔야 하며, 집안이라서 대피가 여의치 않다면 엄폐물 사이로 신체를 보호하여 추후 상황을 살피고 이동하셔야 합니다. 조금 더 좋지 못한 상황을 대비해서 항상 지진이 끝나고 나면 전기,화재 등의 위험성을 살펴야 하며, 평소에 생필품등은 3-4일 정도 버틸 수 있도록 구비해놓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넓은 곳으로 만약 대피를 하셨다면 주위에 긴급한 환자는 없는지 살펴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부산 지진 및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 지진 대피요령 및 지진을 대비한 주의사항을 알아봤는데요. 꼭 참고하셔서 다음 지진때는 신속히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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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를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