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오버워치를 플레이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오픈베타일 때 하다가 빠져버렸는데요. 현재 게임을 잘못하는 친구들 4명의 후기는.. 처음 1시간 "이거 뭐야.. 어케하는데? 어렵네;;" 그리고... 5시간이 흘렀다고 한다...ㅋㅋㅋㅋ 4명다 매우 만족한 게임인데요.




그 바탕에는 일단 1시간이면 아무리 초보라도 어느정도 게임에 기여를 할 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번엔 오버워치 송하나 코스프레가 화재인데요. 사진 및 간단한 플레이 후기를 들리겠습니다.





우선 오버워치의 피시방 점유율이 무섭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피시방 점유율이 200주 넘게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오버워치가 빠르게 추격하고 있으며 이용자 수가 벌써 700만명을 돌파했는데요.



이렇게 오버워치가 흥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오버워치 송하나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플레이를 하지 않는 분들도 많이 궁금해하는데요. 그 이유는 송하나 즉 게임내 D.Va캐릭터의 국적이 바로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플레이를 해보거나 컨셉이나 게임 안의 캐릭터를 보신 분들은 으잉?? 얘가 한국컨셉이라고?? 의아해하실 분들도 있을겁니다. 캐릭터만 놓고 보자면 한국적인 색채는 눈에 띠지 않는데요. 아무래도 오버워치의 한조 캐릭터가 도복에 활을 쏘는 컨셉이라 한국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블리자드의 대답은 " 한국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프로게이머와 아이돌이라는 이미지가 커서 이렇게 컨셉을 잡기로 했다" 라는 말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요. 아무래도 한국적인 색채보다는 외국에서 비춰지는 한국은 "게임을 아주 잘하고, 아이돌들이 매력적인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버워치 코스프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도레미 님인데요. 송하나캐릭터의 코스프레를 완벽에 가깝게 해냈습니다. 옷에 있는 토끼문양이 인상적인데요. 실제 플레이시 궁극이 표시인 저 토끼가 온이 되면 자신이 타고 있던 로봇을 날려서 폭파시키고 새로운 로봇에 탑승합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방산비리를 풍자한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버어치 디바 코스프레 사진 몇장을 보고 가겠습니다. 엄청나게 싱크로율이 높은데요. 단순히 난간에 걸터앉아 있을뿐인데, 왠지 오버워치 속의 미래 세계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오버워치에서 송하나라고 알려진 D.va캐릭터는 아주 매력적인데요. 러쉬기가 있으며, 로봇이 폭파하더라도 송하나는 탈출해서 살아남을 수 있고, 강력한 연발기관총과 방어기는 팀원들을 튼튼하게 지켜줄 수 있습니다.



직접 플레이해본 결과 오버워치에서 디바는 초보자들도 손쉽게 적응할 수 있지만 방어벽의 타이밍과 러쉬 및 궁극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숙련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버워치를 처음 플레이하시는 분이라면 공격군에서는 위사진에서 왼쪽에 보이는 솔져와 보조에서는 수비에 특화된 토르비온과 바스티온, 수비형 영웅은 라인하르트와 디바를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손을 많이 타지 않고 초반에 적응 하기 쉬운 영웅들이기때문인데요..^^


오버워치 송하나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그외에도 중국캐릭터인 메이, 일본 캐릭터인 한조와 겐지 등이 존재합니다. 먼 미래의 국가 도시를 바탕으로 SF와 FPS가 가미된 오버워치. 남탓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실력으로 하이라이트를 만들고 팀원들을 도와서 서로 승리를 거머지기 위해서 싸우는데요. 빠른 속도감과 상대방의 킬데스를 볼 수 없고 본인의 활약에 초점을 두어서 욕설이 난무하지 않아 더 매력적인 게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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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를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