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해외여행을 나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여행보다 오히려 해외여행 경비가 더 저렴한 것도 이유 중 하나일텐데요. 해외로 나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여권입니다. 당연히 여권을 만들기 위해선 사진이 있어야하는데요.
신분증을 만들때와 여권사진 규격은 차이가 있는데요. 물론 사진관에 가면 대체적으로 알아서 해주시지만은 간단하게 어떻게 찍어야하는지, 사이즈는 어디까지 허용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곳은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내용이겠죠.? 포털사이트에서 [외교부 여권안내]라고 검색하시면 아래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외교부 사이드바에서 사진 규정을 누르시면 여권사진 규격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여권사진 예쁘게 잘 찍으시고 여권 주의사항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필자의 여권사진은 항상... 몹쓸 모양이네요 ㅋㅋㅋㅋ 출국할때마다 뜨끔합니다. 얼굴이 다르다고할까봐
가장 중요한 규격인데요. 가로 3.5cm, 세로 4.5cm인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이어야 합니다. 모자를 쓰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해선 안되구요. 배경은 흰색이여야만 합니다. 다음은 추가로 조심해야할 사항들인데요. 보통 사진관에서는 해당 사항들을 위배하지 않고 잘 찍어주실겁니다.
1. 사진은 선명한 컬러사진이여야 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선명한 컬러사진이어야하며, 흑백이나 저품질, 혹은 보정되거나 훼손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본인 확인이 가장 큰 목적이기 때문일텐데요.
2. 적절한 비율을 유지해야 합니다.
위쪽이나 아래쪽으로 치우쳐있어선 안되며, 축소되거나 확대되있지 않는 적절한 비율을 유지해주는게 좋습니다..^^
3. 아이 사진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어린 아이들은 시선을 제대로 응시하지 못하거나 보호자가 붙잡고 있어서 손이 노출되는 등 표정에서도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그밖에 주의하실 사항으로는 뿔테안경이나 썬글라스 등을 조심하며, 적목현상이 있어선 안됩니다. 또한 고개는 정면을 응시해야하며 적절한 어깨선이 노출이 되어야하는데요.
해외여행에 꼭필요한 여권사진 규격 및 주의사항을 알아봤는데요. 잘 참고하셔서 예쁘게 사진찍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여권사진은 예쁘게 나올리가 없죠 하하하하핳